• 상근변호사/상임운영위원 ; 이소아

    ‘동행’의 역할에 대한 거창한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법이라는 언어를 배운 똑똑한 도구로 함께 있다가 기회가 되면 중요한 무기가 될 수도 있고, 함께 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그런 역할을 하고 싶어요. 함께 더 가까이 있으면 더 긴밀하고....
    당사자가 하는 말의 의미도 더 잘 알 수 있고... 아무튼 확실히 다른 부분이 있으니까요. 저는 이렇게 일하는 것이 좋고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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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 ; 김용채

    나는 권력을 잡는 것보다도 사람들한테 애송하는 시 한편을 남기는 것이 훨씬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권리는 마땅히 지켜져야 하고 보장되어야 하는 거, 마땅히 찾아먹어야 하는 건데, 어떤 사람들은 이 마땅히 찾아먹어야 할 것들을 누릴 수가 없는(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인간의 존엄성을 헤치게 되지요. 이것을 바로 잡는 것은 국가나 사회가 해야 할 일이고 사실 개인 힘으로 하기 힘든 일이지요. 그래서 작은 사회를 만들어서 그 사람들과 함께 어려움을 같이 하면서 그 사람들이 함께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 그것이 얼마나 뜻잇고 해야 할 일인가. 다만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조직이 갖춰져야 하고 사람이 필요한데(일할 사람), 무엇보다도 회원들, 후원들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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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근변호사 ; 권소연

    미야자와 겐지의 ‘비에도 지지 않고’라는 시에 나오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
    ...
    동쪽에 아픈 아이가 있으면 찾아가 간호해주고
    서쪽에 지친 어머니가 있으면 찾아가 볏단을 지어 나르고
    남쪽에 죽어가는 사람이 있으면 찾아가 두려워하지 말라 위로한다
    북쪽에 싸움이나 소송이 일어나면 별 거 아니니 그만두라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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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근변호사 ; 김춘호

    동행이 광주 전남을 대표하는 공익인권단체가 되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주민 인권에 관심이 많고 앞으로 그 부분을 담당하게 될 것인데요. 한국 국적자라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법적 대응도 고용허가제, 언어,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 때문에 권리가 있어도 권리를 주장할 수 없는 상황을 많이 봐요. 그분들 옆에서 변호사로서 무언가 함께 있는 일을 계속해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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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위원
  • 김동효(장애야학교장) 김상훈(변호사) 김정호(변호사) 백희정(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대표) 송기호(변호사)
    송창운(변호사) 안진(교수) 이성숙(변호사) 이소아(상근변호사) 임선숙(변호사)
    정다은(변호사) 차경희(인권활동가) 차선자(교수) 채숙희(광주여성의전화 부설 한올지기)  
  • 감사
  • 강성두 (변호사)
  • 고문
  • 강행옥 (변호사) 김태봉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