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동동] 2021. 11월 소식 - 동행의 첫 온라인 뉴스레터~!
관리자 ㅣ 2022-03-02 ㅣ 49

지역 유일(유일하고 싶지 않은) 
비영리 공익인권전업 변호사단체
공익변호사와함께하는동행입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여수지청 '진정취하무효' 기자회견

동행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여수지청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

동티모르와 인도네시아에서 온 노동자들이 급여를 수개월 못받아 노동청에 진정을 했는데요. 밀린 임금은 하나도 받지 못하고 사업장만 변경된 채(그것도 근로계약 합의해지로요) 한국어로된 진정취하서에 서명하도록하여 사건을 끝내려했기 때문이죠.

광주전남이주노동자네트워크의 모든 단위가 함께 했습니다.
당사자가 모르는 언어로 써있는 취하서도 문제!
그것을 제대로 통역하여 설명하지 않은 것도 문제!
위 사항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진정취하는 무효입니다.

조속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이후에도 동행은 광전넷과 함께 법률대응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 창립 10주년 국제포럼 
 '미얀마 분쟁지역에서의 인권과 광주시민의 역할' 

광주여성가족재단 창립 10주년 ‘미얀마 분쟁지역에서의 인권과 광주시민의 역할’ 국제포럼에서 '미얀마 친 소수민족 인권침해와 국제연대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습니다.

2021년 2월, 광주아시아시스넷과 연대하여 친주 팔레트와 실태조사 초벌 회의를 위해 미얀마를 방문했었습니다. 그로부터 꼬박 1년 9개월이 지났습니다.

코로나와 함께 시작한 친주 팔레트와 인권침해실태조사 보고서가 가까스로 완성되었습니다.

난민소송의 출발은 유엔난민기구를 통한 COI(Country of Information)입니다. 난민신청인이 본국에서 겪은 박해 경험과 본국의 정치적 또는 종교적인 상황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상세하게 파악하기 위한 기본적인 절차에 해당합니다. 변호인도, 재판부도 난민신청인의 본국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같이 알고 시작하자.’!

이번 보고서 역시 동일한 의미를 가집니다. 친주 팔레트와 소수민족의 인권침해실태 조사 보고서는 앞으로의 국제연대활동을 위해 ‘제대로 같이 알고 시작하자’ 라는 필수적인 밑거름입니다. 보고서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우여곡절이 적지 않았지만 차분하고 정확하게 기록을 남기고자 애쓴 마음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변화를 향한 미얀마의 여정에, 그리고 우리가 미얀마와 연대하기 위한 과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보고서가 완성되는 과정조차 미얀마의 앞으로의 긴 여정을 닮았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끈질긴 팀원들을 만나 의미있는 보고서 작업 과정에 곁에 있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계간동행 세번째]
아맞다, 떼인돈, 잘지내의 관계는? 

전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전남지역 장애인학대사건을 지원하고 있고,
동행은 2019년부터 전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촉탁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바쁘다 바뻐' 와중에 장애인학대사건지원 전문가를 드디어 모셨습니다.
장애인학대사건이 무엇인지, 사건을 해결하고 궁극적으로 학대피해장애인의 피해회복을 위해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학대피해장애인의 경우, 학대피해가 일시적으로 그치지 않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인의 학대가해자로부터 수건의 피해가, 다수의 학대가해자로부터 수건의 피해가 이어집니다. 피해회복을 위해서 법적 해결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포함한 종합적인 지원이 함께 필요하다는 점에서 장애인학대행위의 심각성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는! 
앞으로도 전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동행의 연대활동 지켜봐주세요.

실로암 사람들에서 만난사람, 배운말

지난 10월의 첫 날 어느 멋진 날.
동행의 소화는 실로암사람들에 다녀왔습니다. 
인권, 장애, 연대 와 관련한 강의를 요청 받았거든요.

떨렸습니다.

'잘할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새로운 분들을 만나 반갑기도 하였습니다.
뚜껑을 열어본 결과  제가 강의한다고 갔는데, 오히려 제가 새로운 말을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그중 차*숙님과 이*숙님의 말씀을 함께 기억하고 싶어요.

자세한 후기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를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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