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수습 후기와 '인권운동'의 한 구절 - 김범년
2021-08-10      조회수 106

인권운동 책에서의 구절 나누기

 

고통은 절대적이라는 것이죠. 개별자들에게 절대적이에요. 더더군다가 극심한 고통을 느낀 사람들일수록 절대적인 고통, 고통의 절대성이 있는데 

이 고통의 절대성에서 개별성을 강조하면 고립이 되죠. ‘이것은 나만 아는 것이야.’ 그런데 사실 자신도 모르거든요.

 

 

 

 

소감문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에서 경험한 공익변호사의 업무는 저에게 처음 접하는 공익활동이었고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하게 된 변호사의 업무였습니다

동행에서의 3주는 짧은 기간이며 일부분만을 접할 수 있었지만, ‘공익이라는 이름을 변호사에게 붙이기 위해서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고 어떠한 현실적인 배경이 있는지 조금은 알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주노동자의 재해보상에 관한 개별사례를 어떤 과정으로 처리하고 어떠한 근거로 처리할지 

여러 활동가분과 논의하는 회의를 참관하면서 소송 이전에 틀이 잡히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재판 이후 판결문과 판결 요지만을 보던 공부를 넘어 재판을 제기하는 과정을 본 일은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재판과정을 넘어서 단순 법률 업무보다도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어떠한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결정하고 계획하며 그 과정에서 법률적인 업무를 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하는 것은 추상적으로 알 던 공익변호사 활동을 일부 경험하게 된 것 같아

공익변호사 활동이 궁금하다는 생각으로 온 실무수습의 목적을 달성한 것 같아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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