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연간보고서] '동. 변. 상. 련'_동행의 변론은 서로 이어진다.
2021-09-27


2021 동행 연간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올해 연간보고서는 그간 동행에서 지원한 사건들을 소개하는 변론기를 담았습니다.

동행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시간 내며 글을 썼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issuu.com/companion.lfpi/docs/lfpl_ar_f_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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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간보고서를 만들며
편집자 미냐의 말
동행은 비영리전업 공익변호사단체다. 그 사이 어딘가에서 이따금 혼란이 찾아오지만, 변호사단체이기 때문에 변론 활동을 가장 활발히 한다. 법리적으로 이기기 어려운 걸 알면서 하는 '지는' 소송, 제대로 덤벼보자는 '기획' 소송.
지난 6년, 동행이 걸어온 길에서 제각각 의미 있는 변론들이다.
무엇보다 동행의 변론은 동행을 후원하고 지켜보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한 것이다.
때로는 사건이 주는 무게감으로 법정에 서서 떨다가도, 동행의 후원회원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에 정신이 바짝 든다
5년을 넘어, 10년을 향하는 길목에서 동행의 지난 목소리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부족하지만 경계를 넘나드는 곳에서 눈물과 웃음이 있는 이야기들이다. 외로운 누군가와 함께 서 있는 순간이고, 단단한 벽에 물 적신 솜뭉치 던진 자국들이다.
여유있는 시간 속에서 진행한 작업은 아니지만, 이조차 너무 동행스러워 애써서 꼭 남겨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동행이 '동행'하는 이야기,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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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회계정리를 위한 몸부림
세주
21년 올해 동행 모두가 함께 회계교육도 받고 회의를 거듭해 수정해나가며 기록하고 있습니다. 항상 정산이 늦어지는 이유가 되어버린 블랙리스트 소아님을 특별관리? 하면서 영수증 지출내역 부터 확인하는 아이러니한 일상.
저희의 모든 후원회원은 동행의 변론을 함께 하고 있기에 '동행' 재정의 흐름을 투명하게 관리 기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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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후원회원이 동행에게 묻는다.
소화
'함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그것을 기록해두고 싶었다. 기록. 동행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앞으로 또 언젠가 힘에 부칠 때 오늘의 빛나는 순간을 다시 꺼내보며 힘을 낼 수 있도록. "그 때도 그랬구나." 라고 위로와 힘을 받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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